[날씨] 영하권 첫 출근길, 서울 -8.8℃...곳곳 건조특보 / YTN

2019-01-02 8

새해 첫 출근일인 오늘 아침 전국적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철원 기온이 영하 16.6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서울 영하 8.8도, 대전 영하 8.4도, 광주 영하 2.8도, 부산 영하 2.5도 등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 영하권에서 강추위가 이어졌지만, 내일부터는 예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서울에 건조경보가 내려지는 등 중부와 영남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령 중이어서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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